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2

3-5강: 가장 많이 활용되는, 동물 캐릭터 만들기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을 둘러보면 정말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을 볼 수 있잖아요? 고양이, 강아지, 곰, 토끼 등 정말 종류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동물 캐릭터 만들기에 대해 배웠어요!
강사님 말씀으로는 이모티콘 중 동물 캐릭터로 된 게 체감상 가장 많아 보이고, 그만큼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동물의 종류도 많아서 다양하게 제작 가능하고 상황별, 상대별 구분이 가능해서 많이 사용된다고 하셨어요. 예를 들어 귀여운 상황에는 토끼나 고양이, 웃긴 상황에는 펭귄이나 원숭이 같은 식으로 말이에요.
가장 좋았던 건 동물 캐릭터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었어요. 민둥이 캐릭터에서 이전에 액세서리나 이목구비, 의상 등을 추가해 개성을 줬듯이 동물의 특징을 추가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쉽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간단한 질문에도 깊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처음엔 "동물을 어떻게 그리지?" 하고 복잡하게 고민했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그려보되 동물의 특징을 어떻게 살릴지를 고민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