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로그/배움노트: 이모티콘 작가데뷔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

페코 2025. 6. 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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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했어요! 이모티콘 제작 챌린지! 


평소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정말 많이 사는 편이에요. 귀여운 캐릭터나 재미있는 표현을 보면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항상 "나도 이런 거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용기를 내서 탈잉 김나무 선생님의 이모티콘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결제하기까지 며칠 고민했어요. "내가 정말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돈 주고 배우는 만큼 가치가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거든요. 그런데 환급챌린지가 있더라구요!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진행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모티콘 제작도, 환급도 도전!


1-1강: 이모티콘 제작, 똥손도 할 수 있어요

첫 번째 강의 제목부터 저에게 딱 맞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저 완전 똥손이거든요😅
강의에서는 이모티콘 제작 전에 궁금해할 만한 FAQ 10개를 다뤄주셨는데, 정말 제가 궁금했던 모든 내용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림을 못 그리는데 괜찮을까요?", "작업 시간은 얼마나 소요될까요?"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같은 현실적인 질문들 말이에요.

특히 제가 가장 걱정했던 "그림 실력" 부분에 대한 답변이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완벽한 그림보다는 감정 전달이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작업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 않는다니까 부담이 확 줄어들었답니다.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기존 캐릭터를 베끼지만 않으면 되고, 오히려 단순한 오리지널 캐릭터가 더 좋다고 하시니까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선생님이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계속 강조해주신 점이었어요. 저처럼 그림에 자신 없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큰 위로가 되었거든요.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답니다.
그리고 실제 성공 사례들도 보여주셨는데, 정말 단순한 그림도 많이 팔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막대기 인간 수준의 캐릭터도 표현력이 좋으면 충분히 인기를 끌 수 있다니!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2강: 이모티콘 시장의 요즘 트렌드

두 번째 강의는 이모티콘 시장 트렌드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사실 그냥 예쁜 그림만 그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시장 분석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실제 데이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누적 이모티콘 수와 발신량, 이모티콘 플러스 구독자 수까지 구체적인 숫자로 보여주시니까 "와, 이모티콘 시장이 정말 이렇게 큰 거구나!" 하는 실감이 확 나더라고요. 평소에는 그냥 "많이 팔리나 보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실제 데이터를 보니까 규모가 상상 이상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았던 부분은 승인 확률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선생님이 정확한 숫자로 보여주셨는데,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하더라고요. 무작정 "쉽게 된다"고 하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수치를 보여주니까 오히려 더 신뢰가 갔어요.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이 모든 데이터를 통해 이모티콘 시장이 정말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요가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는 점이었어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진짜 부업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첫날 소감

아직 첫날이라 섣부르게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생각보다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강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막연하게 "그림 그리는 법"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1강에서 시장 분석부터 실제 수익 창출까지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니까 더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선생님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계속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저처럼 새로운 도전에 겁을 내는 사람에게는 정말 필요한 격려였거든요.


또 솔직한 후기 올려드릴게요. 저처럼 이모티콘 제작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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