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12

2-7강: 취미나 취향을 담은 이모티콘

오늘 수업에서는 취미나 취향을 이용해 이모티콘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어요. 이것도 정말 실용적이면서 개성을 표현하기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카테고리였답니다.
실제로 이미 개발되어 있는 취미나 취향 기반 이모티콘들이 꽤 많다고 하시며 각종 예시를 보여주셨는데,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사람마다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도전하잖아요? 운동, 요리, 독서, 게임,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작이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뮤지컬이나 책 읽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취미를 바탕으로 이모티콘을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요! 저와 동일한 취미를 가진 분들이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이모티콘을 고민해보려 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취미를 즐기기 전, 중, 후의 마음가짐이나 속으로 했던 생각, 주변 사람에게 했던 말 등을 적어둔 후 활용하면 좋다는 팁이었어요. 예를 들어 뮤지컬 보기 전에는 "기대돼!", 보는 중에는 "우와 대박", 본 후에는 "여운이 남아"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실생활의 대화를 기반으로 만들어봐도 좋지만, 내가 속한 카카오 대화방에서의 대화들을 생각하며 그를 기반으로 만드는 것이 더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친구들과 취미 얘기할 때 쓰는 표현들이 가장 자연스럽고 재미있을 테니까요!